세상에 있는 우리는 태양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태양은 부처입니다..
우리시대에 그 부처는 사꺄무니입니다...
한편...
샤꺄무니는 아미타부처의 마음이고..
빼마까라..연화생(蓮花生)은 아미타부처의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샤꺄무니 부처님은 중생에게서 보리(菩提)를 싹틔우고...
빼마까라 부처님은 그것을 크게 키웁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부처님이 올 때마다..반드시 빼마까라가 그 뒤를 따른다고요...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순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상사라에 있는 우리에게는 매우 상서로운 일입니다...
샤꺄무니 부처님은 열반하시기 전에 빼마까라의 출현을 예고하셨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나와 다를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세상이 부처를 필요로 하듯이...
세상은 또 빼마까라를 필요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필요성은 소리가 되어...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십만다끼니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 소리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생적인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그를 부르는 이 소리는...찍둔쏠뎁(금강7게)입니다...
그 소리에 응하여...다나꼬샤 호수 한가운데에 떠 있는 연꽃 몽우리 속에서...
불현듯...부모없이..8세 동자가 화생(化生)을 하였습니다..
그가 빼마까라...연화생(蓮花生)입니다....
간절한 이 요청의 소리...연화생사기청문은 7구절로 되어있습니다...
아시다시피 7언7구로 되어있어요..
이것을 어떤 식으로 음율의 소리를 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과 느낌이 잘 살아나는 음율을 직관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최선일 겁니다...
기본음의 발성에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말에도 방언이 있듯이요...
이것 역시 자신이 좋은대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든....한 가지만 있다면...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것은 그분에 대한 깊은 헌신입니다...
이 금강음(金剛音)은 모든 기청문(祈請文) 중에서 가장 수승한 것이고...
삼세의 모든 부처님의 핵심이 들어있으며..
가피와 성취의 커다란 원천이라 했습니다...
훙..
오ㄹ겐 율기 눕장 짬 (오ㄹ젠 율지 눕장 짬)
빼마 게싸ㄹ 동뽀 ~ㄹ라
야쩬 촉기 ~ㅇ외둡녜
빼마 중네 셰쑤 닥
코ㄹ두 칸도 망뾔 꼬ㄹ
케끼 제쑤 닥 둡 끼 (체지 제쑤 닥 둡 지)
진기 랍 치ㄹ 섹 쑤 쏠(진지 랍 치ㄹ 섹 쑤 쏠)
구루 빼마 씻디 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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