མ་ནམ་མཁའ་དང་མཉམ་པའི་སེམས་ཅན་ཐམས་ཅད་བླ་མ་སངས་རྒྱས་རིན་པོ་ཆེ་ལ་སྐྱབས་སུ་མཆིའོ། །
마 남카 당 냠뻬 쌈첸 땀체 라마 쌍게 린뽀체 라 캽 쑤 치 오
སངས་རྒྱས་ཆོས་དང་དགེ་འདུན་རྣམས་ལ་སྐྱབས་སུ་མཆིའོ། །
쌍게 최 당 겐뒨 남 라 캽 쑤 치 오
བླ་མ་ཡི་དམ་མཁའ་འགྲོའི་ཚོགས་ལ་སྐྱབས་སུ་མཆིའོ། །
라마 이담 칸되 쪽 라 캽 쑤 치 오
རང་སེམས་སྟོང་གསལ་ཆོས་ཀྱི་སྐུ་ལ་སྐྱབས་སུ་མཆིའོ། །
랑쎔 똥쌀 최 끼 꾸 라 캽 쑤 치 오
저의 어머니이신 중생(衆生)은 공간의 수효만큼이나 많으니..
우리 모두..부처(佛)이신 고귀한 라마(上師)에게 귀의합니다..
우리 모두..붓다(佛) 다르마(法) 상가(僧)에 귀의합니다..
우리 모두..라마(上師) 이담(本尊) 다끼니(護法尊)에 귀의합니다..
우리 모두..법신(法身), 우리 마음이 지닌 공명무분별(空明無分別)에 귀의합니다...
이 기도문은 관세음의 가피(加被)가 서려있습니다..
관세음(觀世音)께서는 이 기도문을 최제 깡가빠에게 전하시면서..
겔롱 쬔뒤 상뽀(탕똥 갤뽀)에게 전해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들에게 이 기도문을 전한다면…
모든 병자가 사라지고..
악한 기운이나 장애(障碍)가 당장 사라지고..
삼악도(三惡道)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우리가 귀의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아직 공간의 수효만큼이나 많은 중생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와같은 대승의 동기에서 우리는 귀의합니다..
우리가 귀의하는 한계는 정해져있습니다..
업이 다하여..육도의 모든 중생들이 텅 비워질 때까지입니다..
..
우리는 고귀한 라마에게 귀의합니다..
라마에게 귀의하는 것은..
3보(三寶)와 3근(三根)과 법신(法身)인 우리마음의 공명무분별에 귀의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공명무분별이란.. 마음의 공성(空性)과 명징성(明澄性)의 무분별입니다..
공명무분별이란.. 마음의 공성(空性)과 명징성(明澄性)의 무분별입니다..
네 귀절은 서로 다른 귀의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이지만..
외적으로는.. 붓다,다르마,상가이고..
내적으로는 ..라마,이담,다끼니이며..
은밀하게는.. 법신인 우리 마음의 공명무분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귀의의 대상은 바깥에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안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내재되어 있지만 바깥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귀의의 대상은 바깥에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안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내재되어 있지만 바깥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모두 이와같이..
가거나.. 머무르거나..앉거나..눕거나..
귀의를 세가지 수준에서 동시에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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