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울트라급 카리스마 하나로 나의 정체성을 지켰건만...
썩을놈의 사과가.. 그것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어...
그래서...스마토 폰인지 뭔지를 하나 장만해서..나도 알권리에 동참하지 않았겠어..?
...
암만해도...그 뭐시냐..
잊혀질 권리를 신청해야겄어...
80년 이상 맹글어온..내 얼굴의 가치를..한방에 가져가는 얄미운 사과~~
미오~~!!
나도 먹고 살라고 그러는디...봐주쇼~
너훈아..주용필..현칠..그런 얘들 있다고..원조가 안되는 거 아니자녀~~!!
같이 갑시다...
나도 인간이 되고 싶다..이거아니요..
혼자..이불덮고 있으면...눈물이 죽~ 흘러...
그 뭐시냐..인어공주에 나오는 노래에도 있자녀...
`파더벼월드..
(Part of y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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