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4, 2015

네 가지 집착에서 벗어나기--1편

이 생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그대는 종교적인 사람(佛弟子)이 아니다..

존재의 세계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그대는 출리심(出離心)을 얻은 게 아니다..

자신의 목적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그대는 보리심(菩提心)을 얻은게 아니다..

파악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그대는 아직 지견(知見)를 얻은 게 아니다..

                    --네 가지 집착에서 벗어남을 지적하는 근본게송--


이 가르침은 로종(修心)이라 알려진 범주에서 나온 것으로서..
대보살 만주스리(文殊菩薩)께서 사꺄파의 대스승, 싸첸 꿍가 닝뽀에게 직접 전해주신 것입니다..
싸첸 꿍가 닝뽀는 싸꺄 전승의 5조(五祖) 중 첫번째 분입니다..
그 분은 이 가르침을 살펴보시고는..
이 네 구절이 경승(經乘)의 심오한 가르침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셨습니다..

저는 이 가르침을.. 근본스승이신 ~ㅇ오르 사원의 담빠 도르제창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또한 이 가르침을.. 고명하신 최제 띠첸 린포체로부터 받았습니다..
이 가르침은.. 심요(心要)라 알려져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다양한 유형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르침은..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경(經),론(論)과 같은 광대하고 일반적인 가르침입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철저히 공부한 다음 천천히 수행으로 옮기게 됩니다..
두번째는 폭넓고 자세한 공부를 위해 시간을 들이지 않는 자들을 위한 핵심 가르침((心要)입니다..
이것은 큰 깨달음을 얻으신 대스승께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간결하게 수행의 지침을 제공하는 심요(心要)를 쓴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제자는 그것을 곧장 수행으로 옮길 수가 있는 것이지요..

모든 싸꺄사원에서는 이 가르침이 예비수행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만주스리께서 직접 전수하신 아주 권위가 있고 의미가 깊은 심요(心要)이기 때문에…
티벳불교 전승 전체에서 깊은 가르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종(修心) 가르침의 하나로 포함되어있기도 합니다..


이 생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그대는 종교적인 사람(佛弟子)이 아니다..

이 명상을 수행하기 위해.. 외적인 소란이 없는 장소에 앉아..
분주한 사념과 같은 내적인 산란을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결가부좌로 앉아.. 귀의문을 염송하고..보리심을 일으킨 다음..
이 가르침의 첫 게송을 새겨보기로 합시다…

게송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생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그대는 종교적인 사람(佛弟子)이 아니다..

이 첫 게송이 지닌 보편적인 내용은.. 소승, 대승, 금강승에 모두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첫 게송은 다르마(法)를 수행하는 바른 방법과 바르지 못한 방법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다르마 수행, 청정한 다르마 수행은.. 이 생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생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다르마를 수행하는 것은..진정한 다르마가 아닙니다..
이것은 그저 세속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모래가 물로 보이는 신기루처럼..목마름을 달래주지 못하고..
그러한 행동이 겉으로는 다르마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여러분을 상사라(輪廻)의 고통에서 건져주지는 못합니다..

여러분이 이 생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다르마를 수행한다면…
여러분이 행하는 어떤 수행도.. 그게 계율이든 공부든 수행이든..
이 생에서 세속의 풍요를 누리는 것마저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입니다..
다르마를 수행하는 목적이.. 명성이나 제자를 얻는 것이거나, 부를 얻는 것이라면..
그 수행은 삼악취(三惡趣)의 씨앗이 될 뿐..
성문(聲聞)의 해탈이나 보살(菩薩)의 깨달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진정한 다르마 수행이 아닌거죠...
인도의 대스승이신 바수반두(世親)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청정한 계행(戒行)을 바탕으로..
듣고, 되새기고, 자신을 명상에 적용해보라..


이 생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다르마를 수행하는 것은..진정한 다르마가 아닙니다..
이것은 그저 세속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모래가 물로 보이는 신기루처럼..목마름을 달래주지 못하고..
그러한 행동이 겉으로는 다르마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여러분을 상사라(輪廻)의 고통에서 건져주지는 못합니다..

청정한 법수행이 되려면..어떤 수행을 하더라도 이 생에 대한 집착과 섞이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생은 너무나도 덧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00년 이상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이생은 아무런 본질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무상하고.. 조금이라도 집착할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법수행의 목적은 다양합니다..
해탈이나 깨달음을 운운하지는 않더라도..최소한 이생을 넘어서는 목표를가지고 수행해야 합니다..
달리 말하자면.. 적어도 다음생의 이득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가르침의 첫 게송이.. 바르거나 바르지 못한 방법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간접적으로는.. 18가지 조건을 갖춘 귀한 인간의 몸을 얻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무상하다는 것은.. 지체없이 다르마를 수행하는 정진의 중요성을 지적해줍니다..


존재의 세계(輪廻界)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그대는 출리심(出離心)을 얻은 게 아니다..

다음 게송에서..
존재의 세계(輪廻界)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그대는 출리심(出離心)을 얻은 게 아니다..라고 한 말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욕계,색계,무색계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다르마 수행은 깨달음으로 안내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첫 게송에서..
이 생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그대는 종교적인 사람(佛弟子)이 아니다..라고 했던 것은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설명해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생은 언젠가 끝날 거라는 것이지요..
그 때가 오면 의식은 사라지지 않고..생과 생을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삶에서 부덕(不德)을 허용한다면.. 낮은 세계로 떨어질 것이고..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3악도(三惡道)의 고통을 두려워하고.. 3선도(三善道)에 태어나기를 늘 기도하게 되죠…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덕행을 쌓아야만 합니다..
첫 게송은 소인(小人)의 길로 알려진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길이기는 하지만...윤회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 목적은 그저 낮은 세계에 떨어지는 것을 피하고..
계속해서 인간계,천신계 같은 높은 세계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두번째 게송은 커다란 고통으로 묘사되고 있는 세가지 낮은세계에서 뿐아니라..
세 가지 높은 세계에서 마저도 집착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 없다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거기에는.. 집착할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출리심(出離心)을 일으켜야만 합니다..
출리심이란.. 상사라(輪廻界) 전체를 완전히 버리겠다는 생각입니다..
출리심을 일으키려면.. 상사라 전체가 고통이라는 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상사라 전체가 고통에 지나지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더 이상 머무르고자 하는 생각도 들지 않고..머무를 장소도 없다고 여기게 됩니다..
호수가 꽁꽁 얼어버리면 백조가 머무를 곳이 없는 것과 같고..
숲이 타버리면 새가 앉을 곳이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같이 상사라 전체가 고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진심으로 온전히 윤회를 버리고 열반을 얻으려는 바램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와같이.. 자기 혼자만을 위해 찾는 해탈이 있는 곳을 중인(中人)의 길이라 부릅니다..

이처럼, 이 두번째 가르침은 두가지 큰 주제를 설명합니다..
출리심을 일으키는.. 상사라(輪廻界)의 결점..
자신의 행동이  자기 스스로를 상사라에 가둔다는 것을 말해주는 ..인과의 법칙


자신의 목적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그대는 보리심(菩提心)을 얻은 게 아니다..

세번째 게송은 “자신의 목적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다면..
그대는 보리심(菩提心)을 얻은게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게송을 바탕으로..
존재의 세계 안에 있는 모든 것은.. 고통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이러한 존재의 경험에서 벗어나려는 바램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맘을 먹고서..
우리는 크고 작은 덕행을 쌓고.. 마침내 혼자만의 해탈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것은 성문(聲聞)과 연각(緣覺)의 깨달음입니다..
이 두가지 유형의 해탈은.. 모든 거친고통과 그 원인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에서 위대합니다..

그러나..혼자만의 해탈은 마지막 목적지가 아닙니다..
혼자만의 해탈은..윤회계에 비해서는 위대합니다.. 고통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선자량(善資糧)이 완전히 쌓인 것은 아닙니다..번뇌(煩惱)의 장애만이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
혼자만의 해탈에 도달한 자는.. 아직 소지(所知)의 장애가 남아있습니다..
혼자만의 해탈의 경지에 있는 자의 선자량은..
아직 다 채워진 것이 아니기에..다른 중생들을 이롭게 할 수 없고,
자신의 목적에도.. 다른사람의 목적에도 도달하지 못합니다..
혼자만의 해탈에 도달하는 것은.. 또한 완전한 깨달음의 성취를 가로막습니다..
그 경지에 도달하고나서..오랫동안 그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집을 짓는다고 해봅시다..
집을 부수고나서.. 처음과는 다른방식으로 다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혼자만의 해탈은 완전한 깨달음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부처님께서 인도에 계실 때였습니다..
아난다 존자는 5백명의 제자를 모아놓고 가르침을 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법문을 시작하려는 순간..갑자기 만주스리(文殊菩薩)께서 나타나셨고..
아난다는 만주스리에게 대신 법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아난다가 법문을 하였더라면..
오백명의 제자가 모두 혼자만의 해탈에 들게 될 상황이었지만..
만주스리께서 법문을 하시는 바람에..
오백명의 제자는 모두 지옥에 갈 것만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을 보고 아난다는 이 사실을 부처님께 아뢰었습니다..

“오늘 만주스리께서 아주 나쁜 상황을 만드신 거 같습니다..
제가 법문을 하였더라면, 제자들이 모두 열반에 들었을 것인데..
만주스리님의 법문 때문에..모두 지옥으로 떨어지게 생겼습니다…”

부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주스리가 한 게 옳다..
네가 가르침을 주었더라면 그들이 바로 열반에 들었을테지만..
완전한 깨달음에 도달하기는 무척 어려워졌을 것이고..아주 긴 시간이 걸리게 되었을 것이다..
만주스리의 법문에 감사하거라..
그들의 악업이 아주 빠르게 익어서.. 설령 지옥으로 떨어진다하여도..
완전한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 들어서게 되어..
그렇지않았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정등각(正等覺)에 보다 빨리 도달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자신만을 위해서 해탈을 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가 구해야 할 목적은 일체중생의 완전한 깨달음입니다..
그와같은 깨달음은..원인없이는 일어나지 않고..
불완전한 원인에서는 일어나지 않으며..
바르지 않은 인(因)과 연(緣)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겨울에 볍씨를 심는다면..바른 씨앗이 심겨졌다하더라도.. 벼는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밀씨를 뿌렸다면.. 벼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벼가 자라려면, 볍씨가 필요하고 적절한 온도와 습기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른 인과 연이 모두 있어야만 합니다...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는데에도.. 바른 씨앗,바른 인(因), 필요한 모든 연(緣)들이 요구됩니다..
대비로자나신변가지경(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르고 참된 깨달음(正等覺)의 인(因)은 대자비(大慈悲)이다..
깨달음의 연(緣)은 보리심(菩提心)과 방편행(方便行)이다.”
근본인과 연을 지니고 방편을 행한다면, 우리는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할 것입니다..


이 세가지를 성취하려면.. 자애,비민,보리심을 명상하고, 보살의 계율을 수지해야 합니다…

Saturday, January 17, 2015

바즈라 구루 만뜨라(金剛上師眞言)의 공덕(功德)

여기 이 페이지에 소개하는 것은...
구루린포체께서 예세쪼갤과 함께 숨긴 보장(寶藏) 중 하나이고.
후일에.. 까르마 링빠라는 자가 발견한 것입니다...
그 황금색 종이에는...바즈라 구루 만뜨라(金剛上師眞言)의 공덕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이미 몇 세기 전에 발견된 것이지만..
저나 여러분 같은 사람들도 보아주길 기대했을 내용입니다..

이야기 속의 장소는 티벳입니다..
구루린포체는 ~ㅇ아얍의 연화광정토로 떠나기 조금 전이었고..
그 때..예세쪼갤은..구루린포체와 함께 수많은 가르침을 봉인을 하고..감추고 있었습니다..
..
어느 날..예세쪼갤은 세 가지 비밀한 귀의처에 귀의를 하고..
만달라를 지어 공양올리고...
그의 광대한 공덕을 찬탄하고..
자세를 낮추어.. 스승에게 여쭈었습니다..

``오탁악세(五濁惡世)에..
바즈라 구루 만뜨라..하나만 달랑 수행한다고..무슨 공덕이 있겠습니까..?``

그는 이와같이 말했어요..
그는..지보장(地寶藏)..수보장(水寶藏).. 암보장(巖寶藏)..공보장(空寶藏).. 심보장(心寶藏)..
이런 것들을 많이 숨겼고...거기에는 말도못하게 귀한 가르침이 많이 있지만...
다섯가지가 타락한 우리세상에는..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가르침을 만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이었고..
그것은..공덕자량(功德資糧)이 바닥이 났다는 증거라고도 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도 사실이지만.. 사회적인 범주에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공덕이 부족한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그는 바즈라 구루 만뜨라를 대안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오탁악세(五濁惡世)의 사람들에게..
바즈라 구루 만뜨라는  아주 아주 큰 공덕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공덕의 결과에만 집중하다보니...
그 진언으로..공덕을 일으키기 위한 조건들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천만번을 외우면 비드야다라(持明)의 정토에 난다고 하던데..
혹은 아미타불의 정토에 난다고도 하던데..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사실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지금부터..
구루린포체께서 말씀하신 것을 통해..그 조건들을 살펴보아야 할 겁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는 광대한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의 자량이 쌓이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이 진언으로 세상의 장애가 사라지고.. 세상의 고통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것이 우선일 겁니다...

두번째는..성스러운 기운이 형성된 곳에서 진언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예를 듭니다..
고승대덕이 나온 사원.. 높은 산의 봉우리.. 큰 강의 강변.. 계곡의 끝자락..합수처(合水處)..
이런 곳들은.. 가장 뛰어난 수행처의 특성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성취자들이 나온..대성지(大聖地)라면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세번째는.. 계율이나 삼마야 서원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백오십가지이든.. 다섯가지이든 다 좋습니다..
계율이 없는자가 하는 행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네번째는..얼마만큼 하든.. 그것은 다 그만한 공덕이 있다했습니다...
백번..1천번..1만번..10만번..1천만번.. 1억번 혹은 그 이상이라고 설정하였습니다..
숫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처음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

중요한 것이..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즈라 구루 만뜨라를 외우기 전에
먼저...금강7게(金剛七偈)를 반복해서 외우는 것입니다..



옴
오ㄹ겐 율기 눕장 짬
빼마 게싸ㄹ 동뽀라
야쩬 촉기 ~ㅇ외뒵네
빼마 중네 셰쑤 닥
코ㄹ두 칸도 망뾔 꼬ㄹ
케끼 제쑤 닥 둡 끼
진지 랍 치ㄹ 섹 쑤 쏠
구루 빼마 씻디 훙
....
그런 다음 12음절의 바즈라 구루 만뜨라를 외웁니다..
옴 아 훙 벤자 구루 빼마 싯디 훙...


그는 효과가 나타나는 방향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셨습니다..
매우 꼼꼼한 정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첫번째는 우리가 사는 세상.. 환경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여기에 예시되어있는 것은 작은 한 단면일 뿐입니다...
전쟁과 질병.. 사회적인 폭력과 갈등..대립같은 것이나.. 혹은 자연재해가 사라지고..
장애가 사라지고..하는 일의 결과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그러나 수행을 제법 잘 한 사람이라면..
현생에서나 미래생에서..혹은 죽어서 바르도(中陰)를 거칠 때..구루린포체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준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상은 현실세계에서 몸으로 만나는 것이고..
중간은.. 심안(心眼)으로...
가장 못한것은.. 꿈에서 보는 것이라 합니다...
심안(心眼)으로 보거나..꿈으로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세번째는.. 수행의 차제를 완성하고.. 경지에 들어선다면..
~ㅇ아얍링에서.. 비드야다라(持明)의 지위에 오를것이라 합니다...

여기에서.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하루도 거르지않고...매일 1백번씩 외우면..
쉽게 다른사람의 관심을 받게 되고..음식이나 재물 등이 저절로 생길 것이라 합니다..
하루에.. 1천번..1만번.. 혹은 그 이상을 외우면..
그의 후광 아래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지속적으로 장애없이 가피와 신통을 얻을 것이라 합니다..

합하여..1천만번..혹은 그 이상으로 하게되면..
3계를 다스릴 수 있고..3악취(三惡趣)의 중생들이 그 앞에 엎드리며..
천신(天神)과 아수라가..그의 명령을 받들 것이고.. 불사가 성취될 것이라 합니다..

그는 여기에서 한 번 나아갑니다..
무척 자상하십니다...
3천만번.. 7천만번.. 혹은 그 이상을 한다면...
구루 린포체를 포함하여..3세의 부처님으로부터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8부신중(八部神衆)이 명령에 복종하고..그의 말을 떠받들 것이라 합니다..

궁극적인 효과는..
홍광신(虹光身을 성취할 것이라 합니다..
혹시 실패한다하여도.. 죽음의 순간에 모자정광명(母子淨光明)을 체험한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바르도(中陰)에서 구루린포체를 만나고..본성으로 녹아들어가..
구루린포체의 정토가 있는 ~ㅇ아얍링에 태어나..많은 것을 성취할 것이라 합니다..
이 구루린포체의 정토.. 연화광(蓮花光)이 비드야다라의 정토(淨土)입니다..
..............

이 바즈라 구루 만뜨라는.. 구루린포체의 정수(精髓) 일 뿐 아니라..
4부 딴뜨라의 본존의 정수(精髓)이고..9부승의 정수이고.. 8만4천 다르마의 정수라 합니다..
시방 삼세 부처님의 정수(精髓)이자.. 구루 이담 다끼니의 정수라고 합니다..

이 만뜨라의 가치를 증명하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잘 듣고.. 가슴에 지니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진언을 외우는 것입니다.. 그 효과는 지금까지 말한대로입니다..

세번째는 쓰는 것입니다..
사경을 하거나.. 설법전(說法殿)의 산개(傘蓋)에 새기거나..룽따에 쓰거나..돌에 새기는 형태입니다..

네번째는.. 말로 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반사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외우는 소리를 듣는 것도 공덕이고..
누군가가 써놓거나 새겨놓은 것을 보는 것도 공덕이고..
오늘처럼.. 이 공덕의 가치를 말하는 글을 읽고.. 그 가치를 생각하는 것도 공덕이라 했습니다..

진언을 외울 수 없다면..
산개(傘蓋)위에 장엄을 하거나..룽따에 써서 걸으랍니다..
누군가가 여기에 손을 대면.. 같은 공덕이 일어난답니다..
아니라면..언덕이나..나무..바위에 새기랍니다..
누군가가 지나가다가..새겨놓은 것을 만지거나 쳐다보더라도.. 효험이 있다 합니다...
짙은 바다색깔 같은 남색(藍色)의 종이에..금가루로 써서 걸어놓으면..
악령이나.. 온갖 장애를 일으키는 것들이 해치지 못하고..
사람이 숨을 거두자마자 시체 위에 그것을 올려놓고.. 거두지않으면..
화장(火葬)을 할 때에..무지개 빛이 시신에서 솟구쳐 나올 것이고..
그 의식은 아미타불(無量光佛)의 정토로 옮겨질 것이라 합니다...

여기에서 약속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구루린포체는 여러분들을 기만한 것이 될테지만...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 합니다..
반드시 이루어질테니까요..


Tuesday, December 23, 2014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랍니다..Not For Happiness

티벳의 명상가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한..
종사르 켄쩨님의 책이 나왔습니다...


우리 주변에는..명상에 관한.. 수행에 관한 책이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명상과 수행을 안내하는 좋은 책은 드뭅니다...
..
좋은 명상 안내서란..
우리가 부여잡고 살아가는 이 순간의 본질을 꿰뚫는 것이라야 합니다...
..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삽니다...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고..
매순간...그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무한한 갈증을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
불교는 궁극적인 행복을..
우리가 아는 일상의 행복을 초월하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궁극적인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명상의 기술을 사용하고...
그 기술의 토대는...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데...이 명상의 기술이...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이 토대 위에 세워져있지 않는다면...
1백만년을 명상한다하여도...
우리는 그 기술이 추구하는 목적에 결코 이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이 책의 제목은 Not For Happiness입니다..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랍니다...
명상의 목적이..
혹은 삶의 목적이...
이 책의 내용 역시.. 우리들에게 이 한가지 사실을 알려주려 합니다...
삶의 목적은... 일상의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
이 책은...
우아한 삶을 설계하고 있는 여러분을 모욕할지도 모릅니다...
잘 가꾸어놓은 얼굴을 사정없이 후려치고...
기분이 확 상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평범한 일상에 대해 무엇인가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일독을 권합니다..
..
수용이라는 긍정의 힘을 발휘한다면...
이것은 여러분에게..카타르시스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

Tuesday, December 9, 2014

디즈니 파크 꽁꽁 얼어붙은(Frozen) 크리스마스 축하공연


어제..
디즈니에서..
크리스마스를 위한 행사가 있었어요..
31년째 이어오는거니까..특별한거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행사의 주제가 Frozen이라고 해요..!!
정확히는
디즈니 파크 꽁꽁 얼어붙은(Frozen) 크리스마스 축하공연이라고 한답니다..
..

Frozen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이제 무척 친숙한 단어가 되었어요...
Frozen이라는 영화에서...
아렌델의 공주 엘사는 오랫동안 숨겨온 자신의 능력이 들통이 나고....
아렌델 궁전 아래 투명하게 드리우고 있는 호수를 건너...곧장 북산으로 달아나지요...
이 때 아렌델은..그만 꽁꽁 얼어붙은 겨울왕국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영화 제목 Frozen은..
이런 대강의 이미지를 포괄적으로 드러낸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그것을 겨울왕국이라는 말로 훼손시키고 말았다고 생각해요...
언어를 디자인하는 능력이 없는거죠...
..

디즈니 파크 꽁꽁 얼어붙은(Frozen) 크리스마스 축하공연...
이걸 위해..디즈니 궁전에 꾸민 특설무대는.. 방송촬영을 위한 세트이기도 했어요..
공연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은가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렉시 워커(Lexi Mae Walker)에요....
아무튼...
겁나게 카메라가 돌아가고...
고구마도 구어질 것같은 조명이.. 그림자처럼 카메라를 따라다녔겠지요...
이렇게 찍은 필름은...25일..크리스마스를 맞추어 전세계에 방송을 탈거래요...
ABC방송국에서 아침 9시에 나갈거니까..챙겨서보는 착한 학생이 되세요..
..


새벽부터... 입장 티켓을 끊으려는 사람들로 무척 붐볐다네요...
내가 만일 이 근처에 있었더라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표한장 구입하려구..
체통도 없이.. 분명 저 틈새속에 끼어 아우성치고 있었을 거에요..
``저기.. 거기..아가씨..새치기하지 말라구욧~~!!``
..

이렇게 해서 궁전 무대앞에 돗자리를 편사람들은..
콩시루의 콩나물대가리처럼 빼곡히 몸을 붙이고서...
첫번째 출연자가 나오기를 기다려겠죠...
발을 치켜세우고...
유난히 큰 눈을 꿈벅거리면서..무대를 째려보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부슬거리는 비가 온종일 뿌려대고 바람까지 불었다지만..그런거.. 아무 상관 없었을거에요.!
..

팬들이 방사하는 무한 하트를 흡수하면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님이..먼저 스테이지에 발을 옮겼어요..
그리고는 준비해 온 두 곡을 공중에 날렸죠..
`Santa Tell Me`...`Last Christmas`...
히트곡..프라블럼은 안 불렀나봐요...



두번 째 무대는..렉시 워커(Lexi Mae Walker)의 차지였어요..
렉시는 엘사로 분장하고 우아한 자세로.. 아우라를 뿜어냈어요..
영화 Frozen에 등장하는 엘사의 각성의 노래...Let It Go를 가지고 말이어요..
뒤에서 받쳐주는 님들은...어느 중딩 합창단이라지요...







뒤 이어..세번째로 프린스 로이스(Prince Royce)가 등장하여 마무리를 지어주었고...
이날 무대는 이렇게 끝나버린 거 같아요...
뭐 불렀냐구요..?
몰라요...
Feliz Navidad를 부른 거 같기도 하고...
..
그리고.. 원래는...
렉시워커와 엑스 팩터(X Factor) 씨즌 3의 우승자 씨에라(Sierra)가 함께 하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었는데요...
팬들의 일방적인 하트를.. 시샘하는 비가 가로막고 말았어요...
치직하고...공연의 열기가 꺼져버리고 말았어요..
계산에 없던 일이에요...
하지만 공연은 취소된게 아니고...오늘로 미뤄진거라고 해요~~!

Sunday, November 16, 2014

1천 강에 비치는 밝은 달..딜고 켄쩨 린포체


딜고 켄쩨 린포체를 가슴으로 추억하는 영화..
Brilliant Moon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Glimpses of Dilgo Khyentse Rinpoche라는 부제만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는 켄뽀 셍가께서 주신 이름처럼...
1천의 맑은 강을 비추는 밝은 달이었고...
그를 만나지 못한 나의 마음에까지 반사되고 있음을 봅니다...
나처럼...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에 대한 기억의 조각..Brilliant Moon을 여기에 붙혀놓습니다..
..

지난 글..Brilliant Moon--딜고켄체 린포체 생애 이야기를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에 링크해 놓겠습니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dacetHjXr7bHjSyaThWnoSdwyM0KQEQybER09jFkvR7DQNF4j84rPbnRNxa4sl2tAL0M12rpe66amy9s4aVV2GJ50JYL5hP40CP0OiqYCa2kOyK6NrNTDAbu8Iq_uRV-rtCjxyvZxX7U/s1600/Dilgo+Khyentse+photo+2.jpg

이 영화는 네뗀 촉링 린포체께서 감독하고...
세첸 랍잠 린포체께서 프로듀싱하고..
리차드 기어가 나레이션을 하였습니다...
딜고 켄쩨 린포체의 자서전...Brilliant Moon이 가지고 있는 구조를 깨지않았고...
수집 가능한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동원하고..
영상 자료가 남지않은 부분들은...
두구 최갤 린포체의
섬세하고 아름답게 묘사된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되었고..
배경음악은..아니 최잉 될마님의 목소리로 깔았습니다...
등장 인물은...
달라이라마 존자님..
종사르 켄쩨 린포체..
마티유 리카르..
오ㄹ겐 똡갤 린포체
랍잠 린포체..
소갤 린포체..
엘리자베쓰 마티스 남갤 등입니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몇개의 장면만으로도...감동은 충분합니다...
..
여기에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보지못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것으로도... 이영화의 가치는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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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1, 2014

Glorious- 가만 있어 봐.. 나 지금 진지하다구~!!


데이비드 아출레타(David Archuleta)는
지난 10월 24일에...
유투브에 자신이 부른 곡 `Glorious`를  올리고서 나서...
같은 곡인 `Glorious`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초청하여..각자 자신의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Glorious`대전을 열었어...
마감은 11월 7일까지고...선정결과에 대한 발표는 11월 14일이래...

..
이 대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어...
마감일인 지난 7일에는..
`원 보이스 칠드런스 콰이어(한소리 어린이 합창단)이..턱걸이로 참여하였어...
..
내 생각으로는 말이야...
`원 보이스 칠드런스 콰이어`
`워킹 위드 레먼스`...
`렉시워커`
이 세팀이 유력한 것 같어...






그리고..
다른 몇개를 골라 보았어...
색깔이 있는 걸로...
자아 망각도..몰입도가 장난이 아닌 걸로 말야..
..
지나치게 몰입하면...모양이 깨지는 법이야..
그러니까...
머라고 그러지 마...
난 이대로가 좋아~~







Tuesday, November 4, 2014

렉시워커의 노래 하나.. Glorious


렉시(Lexi Walker)는
지난주에
데이비드 아출레타(David Archuleta)와 함께.. 의미있는 이벤트를 열었어요...
남인도에 있는 나병환자들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것이었어요...
데이비드 아출레타는 뛰어난 뮤지션이구요...
바로 사진 좌측에 있는 남자랍니다..


그리고...
아출레타의 노래...Glorious 커버를 녹음하였네요...
그러니까...자기 목소리를 정식으로 녹음한 것은...
Let It Go 커버에 이어..이번이 두번째가 아닌가싶네요...
그의 목소리는 정말..
하늘처럼 드넓게 열려있고..
하늘호수..마나싸로바와 같은 청량감을 준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정말 놀라운 가사와 함께...
..
어떤 분은...
이와같은 재능이 남을 돕는데 쓰이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시면서...
세상은.. 렉시와 같은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표현을 해주셨네요...



There are times when you might feel aimless
You can't see the places where you belong
But you will find that there is a purpose
It's been there within you all along 
And when you're near it, You can almost hear it.

It's like a symphony 
just keep listening
And pretty soon you'll start to figure out your part
Everyone plays a piece and there are melodies in each one of us, 
Oh, it's glorious

And you will know how 
to let it ring out 
As you discover who you are
Others around you will start to wake up
to the sounds that are In their hearts
It's so amazing, what we're all creating

It's like a symphony 
just keep listening
And pretty soon you'll start to figure out your part
Everyone plays a piece and there are melodies In each one of us, 
Oh, it's glorious

Oh, oh, oh
And as you feel the notes build You will see

It's like a symphony 
just keep listening
And pretty soon you'll start to figure out your part
Everyone plays a piece and there are melodies in each one of us, 
Oh, it's glor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