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개구장이 두 친구가 있다..
종사르켄쩨와 셰첸랍잠..
그들은 노는 친구가 아니라.. 공부 친구로 만났다...
지난 글에서 밝힌 것처럼...
이 두사람은 딜고켄쩨 린포체의 두 근본스승의 환생자다...
잠양켄쩨최끼로되의 환생자인 종사르켄쩨...
셰첸갤짭린포체의 환생자인 셰첸랍잠...
두 사람은 현생에 서로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고...
어려서부터...법을 배우기 위해 비슷한 행보를 하였으므로 가까워지기 쉬웠을 것이다...
2006년 셰첸랍잠이 친구 종사르켄쩨를 만나러 인도 비르를 방문했을 때...
두사람은...이 사진을 보고 잠시 추억에 잠겼다..
뛸꾸들은 셰드라에서 공부하 때...영화보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못말리는 이 두 사람은...셰드라(불학원) 바깥으로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극장 안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근데 잘나가다가...막간에 불이 켜졌댄다...
순간..두 사람은 가사자락으로 머리를 덮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들통나는 것을 모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도피행각..경우에 따라 그것은 삶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약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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