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라는 집밖에서 당나귀가 배회하는 것을 보고는..끌어다가 뒷뜰에 묶어놓았다..
잠시 뒤에...한 남자가 지나가다가..
물라에게...혹시 내 당나귀 못봤냐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물라는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그 순간.. 당나귀가 크게 킹킹거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런데 물라선생... 방금 내 당나귀가 우는 소리를 들을 것 같은데...!!``
물라는 댓구하였다...
``지금..누굴 믿는거요.. 나요 당나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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