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는 것은
가슴 속에서 떠올라 비추는 거대한 빛처럼
깨달음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이다...
..
헌신(獻身)은..
깨침의 태양이다..
헌신은..
불성의 자각이다..
헌신은..
이미 그 자리에 있다는 확신에서 일어나는 적정(寂靜)과 지복(至福)이다...
이 것이 한번 나타나면..
방황은 사라지고..
이 확신(確信).. 모든것이 채워진 이 느낌은 결코 멈출 수 없다..
이 느낌은.. 모든 상황에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보게 한다..
외부로 점점 확장을 하고..
전승(傳承)의 스승.. 그분이 가르친 가르침에 대한 깊은 신심(信心)으로 자라난다.
헌신의 붉은 태양이 자아내는
이 깊고..
분명하고..
긍정적인 확신이 아니라면..
부처의 깨달음은 어디에서도 오지 않는다..
모든 성취자들의 헌신적인 삶이 보여 주었던 것처럼..
우리 안에.. 이 태양이 떠오른다면..
우리 또한 같은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두려움과 기대라는 어두운 구름에 가리지 않을 것이다..
자기 확신이 없고, 의심에 빠지는 것은.. 깨달음의 큰 장애물이다..
우리는 노력을 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 순간 의심으로 저항하면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다..
의심이라는 어두운 구름이 낀 까닭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