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0, 2014

타이태니엄..Titanium


타이태니엄 ..

대중은 또 하나의 나...
나는 약하나... 대중으로서의 나는 타이태니엄...
볼꺼야...
대중으로서의 내가 무엇을 이루는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
나의 자량은 작으나...대중으로서 나의 자량은 타이태니엄...
떠오를거야..
아침 해가 떠오르듯이 ...
그리고 비출거야..
동시에..
낮은 곳이나 높은곳이나...

어루만질거야...
미풍처럼..
꽃잎을 토닥이고.. 
향기를 담아... 
멀리가는 바람이 되어...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세상의 그늘진 곳에까지...

깨어날거야...
지나치게 오래된 미혹의 힘으로부터..
끊어낼거야..
손과 발을 묶은..
소유..카스트라는 녹슨 족쇄를..

주장할꺼야..
99%라는 이름으로...
1%의 기득권을 향하여...
다르마의 숭고한 이치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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